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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치실험, K정치혁신연합 출범
- 27일 총선 출범식에 500여명 참석, “청년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 필요”
고창남 수석기자   |   2024.02.28 [11:30]

 

▲ 출범식에서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고창남 수석기자

 

"투명하게 공정하게 경쾌하게 축제처럼 즐겁게!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K정치혁신연합 출범!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시민주권의 시대를 열겠다!”이는 K정치혁신연합의 모토다.

 

‘K정치혁신연합이라는 명칭과 관련하여 김병식 K정치연구원장의 말에 의하면, “최근 한류가 보편화됨에 따라 ‘K’, ‘K문화’, ‘K드라마’,‘K철도K라는 이름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 유일하게 안들어가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정치 분야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가 우리국민의 역동성, 함세웅 신부님이 말씀하신대로 홍익인간의 정신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정치만 ‘K’의 역동성이 없었으며, 이제 정치에도 역동성을 부여하고 촛불정신을 담아내기 위해 ‘K정치혁신연합이라는 명칭을 채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K정치혁신연합이 2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총선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출범식은 이래경 공동대표(다른백년 명예이사장), 류종열 공동대표(전 흥사단 대표), 장영달 전 국회의원,장임원 전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의장, 윤경로 전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위원장, 서정미 안양대 교수, 김자현 문화공간온 이사장, 국민밥상포럼 백혜숙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인사말을 하는 류종열 공동대표  © 고창남 수석기자

 

맨 먼저 인사말에 나선 류종열 공동대표(전 흥사단 대표), “대한민국의 정치가 혁신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없다. 원칙과 상식이 통용되는 정치를 위해서는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그동안 짧은 2년동안에 나라가 망가지는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 검찰독재로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 민생파탄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평화가 위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론에 대한 통제, 특히 독립운동에 대한 냉대로 인해서 역사가 퇴행하고 있다. 우리는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협 등 파탄을 막기 위해서 이번 총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같이 인지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퇴행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그동안 거대정당들이 당리당략에 의한 정쟁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정치가 실종됐다. 심지어 정치혐오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정치실종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이 주권자로서 나서서 정책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밀실에서 야합하는 공천이 있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은 투명하게, 당당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공천되는 제도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정치의 실종으로 인해서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 K정치혁신연합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정치실종을 바로 잡고 대한민국의 정치 희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류 공동대표는 무엇보다도 국민을 기만하는 위성정당을 막고 밀실에서 야햡하는 정치풍토를 없애고 정말로, 진심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받고 자존감 있는 정치를 위해서 여기 계신 모근 분들이 함께 해주실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함세웅 신부는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주었는데, 축사에서“K정치혁신연합은 신선한 정치연합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K문화’, ‘K청년’, ‘K미래라고 지칭한다. K는 단군이래 홍익인간 정신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모든 삶과 정신, 항일투쟁의 정신을 함축한다. K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정치문화를 설정하고 추진하자는 것이 오늘 모임의 의의이다. 특히 젊은이들로부터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들이 뜻을 모아서 이 무도한 정권, 불의한 정권을 타파하고 아름다운 민족정신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을 재건립하자는 것이 오늘 모임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하는 모든 분들, 선후배 동지들, 청년들의 뜻을 모아 아름다운 K정치혁신연합을 혁명을 이룩하길 바란다. 4월 혁명의 정신으로 선거를 통해 제2의 완결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함께 꿈꾼다. 민족통일 혁명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마음속에 담으면서 혁신연합의 꿈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는 장영달 전 국회의원  © 고창남 수석기자

 

이어서 축사에 나선 장영달 전 국회의원은“K정치혁신연합 출범을 축하한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해방이후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까지 공안검사들이 독재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 그 정권이 위태로울 때마다 간첩단을 생산했다. 그러면서 검사권력이 무소불위로 커졌다. 그러다가 윤석열 시대에 들어오면서 특수부 검사들이 이제는 득세를 했다. 공안검사 시대가 끝자락은 남았지만, 이제는 특수부검사들 전성시대가 왔다. 공안검사들은 주특기가 간첩 조작하는게 주특기고, 이 특수부 검사들의 주특기는 생사람 잡아다가 파렴치범 만드는 것이 주특기다. 이재명 대표와 같은 사람은 본인이 한 일 없으면 그냥 죽을 때까지 압수수색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감옥에 가두려고 했는데, 그래도 안되니까 칼로 찔러요. 살인 테러까지 가는 거죠. 그래도 안죽으니까 윤석열 정권이 대단히 큰 고민에 빠진 것 같아요. 민주주의를 칼로 찔러서 말살하는 세력은 말끔이 걷어내야 하는데, 이번 선거가 걷어내는 선거죠. 특수부 검사들을 걷어내는 선거. 그런데 국민들이 걱정이 많아요. 민주당의 공천파동이니 뭐니 하지만, 민주당의 공천파동도 문제지만, 그동안에 당대표가 뽑혔는데 대표라고 하루도 인정 안한 국회의원들이 계속 공천을 받겠다고 하면 그것도 문제다. 그런 분란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나름대로 설명을 해야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무튼 우리 K정치혁신연합이 이번선거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이, 이번 공천과정에서 국민들이 보기에 그야말로 ‘K정치혁신연합이 투명성을 확보해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작업을 철저하게 잘 해내야 해요. 그렇게 해서 활력 있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그러한 도가니로 모든 민주세력들을 다 초청해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만드는, 그러한 K정치혁신연합으로 활동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축하한다.”라고 마무리했다. 

 

▲ 축사를 하는 장임원 전 민교협 의장  © 고창남 수석기자

 

다음으로 장임원 전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K정치혁신연합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K정치혁신연합의 플랫폼은 모든 주권자와 만나고 다양한 주권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할 수 있는 광장임을 선언하고 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대전제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경로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의 목표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정의, 평화의 가치를 우리의 삶 속에 녹여내 구현하는데 있다. 나는 여기서 특히 평등과 평화를 각별히 강조하고자 한다. 평등에 좀더 접근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자유가 주어지지 않으며, 전쟁은 자유, 정의, 평화 모두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명분의 전쟁도 반대한다. 전쟁위기의 조성도 배척해야 한다. 직접민주주의 실현은 향후 30, 1세대면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과 글로벌 문화가 그렇게 만들고 말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겪어야 할 앞으로의 30년이다. 권력을 탐하는 세력, 권력에 빌어붙는 모리배의 패악질이다. 직접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진로를 방해하고 민주세력을 왜곡하고 혹독하게 탄압할 것이다. 이를 돌파할 힘은 역시 권력에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글로벌 문화에 익숙한 미래비전의 청년에서 나올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검찰권력과 정치권력의 카르텔을 원천봉쇄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두려면 청년에게 감동을 주고 그들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정책, 전략과 전술이 절대절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K정치혁신연합에 거는 기대가 바로 청년과의 연대, 직접민주주의의 촉진, 자유평등정의평화이다. K정치혁신연합, 부디 미래비전의 에너지를 눈부시게 생산하십시오.”라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이자 전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는데, 그는 K정치혁신연합이 정말로 이땅의 정치지형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좀 했으면 한다. 이 자리에 오신 분들도 굉장히 젊으신 분들이 많다. 근데 젊은이들이 요즘 많이 변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걱정이 된다. 과거에 이만한 민주사회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생했습니까? 그런 점에서 저도 사실 굉장히 부채를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런분 들을 다 매도하고, 그것도 대놓고 매도하는 현실정치를 보면서 , 이래선 안되겠다.’라고 생각했다. K정치혁신연합에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합해서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드는데 모두 힘쓰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 축시를 낭독하는 김자현 문화공간온 이사장  © 고창남 수석기자

 

이어서 김자현 문화공간온 이사장의 축시 낭독이 있었는데, 다음은 플랫폼정당 K정치혁신연합 출범에 부쳐서라는 제목의 시 전문이다.

  

플랫폼정당 K정치혁신연합 출범에 부쳐서

김자현

깔딱거리며 숨 넘어가는 대지에

촉촉한 봄비 내리며 2월이 왔다

다시금 동족상잔의 재앙이 감도는 한반도

절체절명 시대의 어둠 속에서 얼어붙었던 두께를 가늠할 수 없었던 그 결빙을

두쪽으로 가르는 최초의 일성 ’.

 

겨울 뇌관을 쪼개고 봄이 오고 있음이

조선반도의 전 산정을 울릴 때

백두산 천지에서 승천하는 청룡

물었던 여의주 K정치혁신연합

민의의 성지 여기 여의도에 사뿐히 내려 앉았네

 

도덕도 인륜도 없는 패륜의 자본주의는

기아와 난민은 배설하고

첨단이라는 미명 하에

세계사적으로 지구촌 환경은 초읽기에 들어간 지금

 

공동체 보다 일신의 영달이 목표인 천박한 개인주의

청산하지 못한 외세와 적폐에서

골골마다 악창이 창궐

대한민국 법치는 목이 무러지고

상식이 결박 당하니

절름발이 인권은 누더기 공정을 입고 추운 거리를 배회하는 2

 

그러나

도시의 콘크리트 틈에서 노란 민들레 꽃피듯

어떤 이도 막을 수 없는 봄

더디지만 기어코 봄은 오는구나

 

괴질이 퍼뜨린 악질에 걸려 만신창이가 된 한반도

국민의 앓는 소리 드높은 이천이십사년 이월이십칠일

신의 계시인 듯

일만년 역사의 마당에

투명한 정신의 실로 직조한

시민주권이라는 의상을 걸치고

K정치혁신연합이 엄숙하게 출범한다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대를 여는 잔치 한마당

열린 민주주의 시대의 횃불을 밝히며

나와 내 집단의 영달 보다는

내나라 내조국 지구촌이라는 공동체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는

거룩한 뜻을 가진 이들이여 모두 오라!

 

K팝으로

K트롯으로

K로또를 뽑듯

눈깔 똑바로 뜬 5천만 평가단이어 참가합시다

그리하여 K정치혁신연합이 연 플랫폼에는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러 갈 민생호

노동자 천하지대본의 노동호

광장민주주의를 일으켜세울 정치혁신호

외세와 쪽바리세를 싹쓸어버릴 적폐청산호

자본주의에 철퇴를 가할 지구환경호 등등

새 미래 열차가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다네

 

투명하게 공정하게

축제처럼 흥겨웠던 4월 총선 후

새천년이 시작되면

공정의 정신으로 빈부격차 논 갈아엎을 때

더러운 인치 자치도 없는 곳에

정의의 지팡이

불평들의 턱을 걸어

자유와 평화의 숲속에

어린 애들 웃음소리 드높아라

 

기울어진 운동장 반듯하게 메우고

반듯하게 놓인 식탁에서

정치가 밥상위를 꽃피우며

팔도의 아지매들

불기름 흥건히 붓고

입법 행정 사법으로 삼색전을 붙이고

민족정기로 빚은 막걸리로 축배를 들 때

백두에서 한라까지 민족의 대합창 울려퍼져라

 

청룡이 날으사

갑진년 푸르디 푸른 새역사를 시작할 

 

다른 천년 한마당 활짝 열렸네

 

▲ ‘K시민정책 오디션’을 발표하는 이래경 공동대표  © 고창남 수석기자



다음으로 이래경 K정치혁신연합 공동대표가 4월 총선에서 승리로 이끌 ‘K시민정책 오디션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우리가 왜 국회의원을 하려 할까요? 국회의원을 통칭 뭐라고 하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이어서선량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선량이라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백성들을 위해서, 위민 위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자리죠. 제 자랑을 과시하고 내세우면서 사적인 특권이나 특혜를 누리면 그런 지위가 아니잖습니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소란스러운 행태를, 혹시 자기한테 불이익이 있더라도,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일단 중지해주시고 공당의 결정에 승복하여 모두에게 박수를 받으며 이번 총선의 절체절명의 과제인 윤석열 정권 심판의 축제처럼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오늘 출범하는 K정치혁신연합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을 바로 시민의 손으로 직접 뽑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고 선거열기를 고양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에 나오도록 하고자 그렇게 기획했다. 우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정에서 정치에 냉담하거나 무관심한 층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어 이분들을 선거현장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투표율을 제고하고자 함이 첫 번째 목표이다. 반윤 정서가 75~80%에 가까운데 그런데 문제는 75~80%에 가까운 반윤정서가 왜 민주당에 모이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정치에 대한 냉담함을 해소시켜서 이분들을 선거에 참여시켜서 투표율을 높이면 우리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래경 공동대표는 “K정치혁신연합은 이와 같은 투표참여로 민주개혁 진보세력이 신승할 것을 낙승으로 유도하고 낙승할 것을 압승으로 유도하는 것이 저희의 첫 번째 목적이다. 왜냐하면 정치에 냉담해서 투표장에 안나올 분들이 투표장에 나온다면 그분들은 80%이상이 민주당 내지는 개혁진보정당을 찍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만약 투표율이 60%이하면 민주당이 제1당을 유도하기 어려울 것이다. 최소한 낙승을 하려면 투표율이 65%~67%를 넘어야 한다. 우리가 기대하듯이 압승을 하려면 투표율이 70% 근접해야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두번째는 지난 4년전 득표율 3%를 넘지 못해서 원내 진출하지 못한 원외 소수정당 지지표 전체 약 12%가 사표가 됐다. 이들을 저희 플랫폼정당이 결집시켜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있듯이 원외 소수정당, 사회단체와 정치에 뜻을 가진 세력을 모아서 5%, 7% 그이상의 세력을 조직해서 소수의 목소리를 반드시 정치권에 반영시키고자 하는 것이 저희 K정치혁신연합의 두 번째 목표이다. 그러나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밀실에서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졌던 공천, 특히 비례대표 후보의 선출과정과 순번을 정하는 그 과정을 이번에는 밀실에서 하지 말고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만천하에 공개해서 배심원단 식으로 선발된 시민평가단의 공개적 참여를 진행함으로써 명실공히 시민의 후보, 국민의 후보를 선출해서 바야흐로 시민주권의 시대, 시민의 권력의 시대를 예비하고 실험하고자 하는데 저희 K정치혁신연합의 가장 큰 뜻이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구체적으로 오디션 진행방식과 일정을 설명하면서, 이래경 공동대표는 우선 저희 오디션에는 문턱이 없다. 피선거권을 가진 모든 분들한테 문이 열려있다. 모두에게 개방된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고인물은 썩는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는 진입이 막혀있다. 퇴출도 안돼요. 고인 물이다. 그러면 기득권화 되고 부패하고 무능해지죠. 국민들은 저리가고 자기들만의 게임, 자기편만 바라보는 정치로 전락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반드시 진입을 모두에게 개방하고 퇴출은 공정하고 엄정하고 냉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정치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활력이 생기고 역동성이 생긴다. 그래서 이제 오디션 일정을 설명하면, 31일 공식적으로 공지하고 371차 후보자 원서 마감하며 31220명의 오디션 후보를 선정하고 316일 대단원의 이벤트의 날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이 오디션은 아홉분의 전문 심사단, 그리고 무작위로 선출한 일반 시민평가단,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서 참여하는 시민들의 평가한 점수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되고 그중 상위 순위의 일정 수를 저희 K정치혁신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게 된다. 이때 심사배정은 아직 확정하진 않았지만, 대체로 전문심사단이 3, 시민평가단이 6, 온라인 평가가 1 정도로 기준으로 배점하는 것으로 현재 전문조직들과 세부사항을 논의중에 있다. 선출된 후보들은 이러한 과정에 동의하시면 이제 비로소 K정치혁신연합의 당원으로 입당하게 된다. 후보로 신청했을 때에는 당원일 필요가 없어요. 민주당도 가능하다. 진보당도 가능하고 사회단체도 가능하다. 그러나 20명으로 압축되어서 우선순위로 입후보로 등록할 때에는 반드시 법적으로 저희 K정치혁신연합의 당원으로 입당하셔야만 가능한다. 그래서 선관위 규정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하게 되어 비로소 410일 선거일에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이상의 모든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과 축제의 즐거움을 최상의 원칙으로 해서 유권자 일반의 관심과 참여를 최대한 고양시키고자 한다. K정치혁신연합의 실험적 성공은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했다.

 

▲ 결의문을 낭독하는 서정미 안양대 교수  © 고창남 수석기자


이날 행사는 마지막으로 서정미 안양대 교수의 결의문 낭독, 김병식 K정치연구원장의 선창으로 구호 제창이 있었고 DMZ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사진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참가자들  © 고창남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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