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조상신 긍정영파(靈波)가 자손에 잘 전해져야 엉키고 막힌 일들 풀려

음식공양·소리공양·진리공양 제대로 갖춘 조상공양 유무가 자손 성공에 직결돼

- 작게+ 크게

노병한 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21-07-30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 혹자들은 조상에 공양·()를 하는 마음만 가지면 되지 조상공양을 실제행위로 꼭 해드릴 필요까지는 없는 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일반적으로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만 생각만하고 실제행위가 없는 공양·()는 진정한 공양이라고 할 수 없다. 공양할 마음만 갖고 공양이 실제행위로 옮겨지지 않으면 결국은 공양할 마음이 없음과 같은 동일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조상공양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이 되고 기회가 많으면서도 조상공양을 게을리 하거나 또는 전혀 실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음이 현실이다. 예컨대 스님·무당·박수·신부·목사 등의 신앙이나 종교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른 이의 조상영령 등에 묵도·기도·천도 등을 해주는 경우다.

 

이렇게 다른 이의 조상위패(位牌)를 받아 조상공양과 조상천도를 돈을 받고 대신해주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기 조상에 대한 제사나 조상천도를 게을리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이 사실이 아닌가 말이다. 반성해야할 일이다.

 

결국 이러한 행동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대체적으로 순탄하게 잘 굴러가던 일에 장애물이 생기거나 인생의 말년이 순탄하지 못함도 다 자기 탓이라고 해야 할 것이기에 남의 탓을 하거나 조상 탓을 할 일만은 아니기에 경계를 해야 할 일이라는 점이다.

 

집안에 단출하게 조상의 신단(神檀)을 조성해 선대 조상의 위패(位牌)를 만들어 모시고 일정한 시간을 정해 조상에 정성껏 분향과 다수공양이나 조상기도 또는 묵도를 하면서 아울러 감로에 해당하는 성현들의 말씀인 진리(眞理)공양을 함께 병행해서 독송해 들려드리면, 조상신()이 살아생전에 쌓은 업장이 가벼워짐은 물론 깨우침과 더불어 힘(Power)이 생기게 마련이다. 자손이 아니고 누가 그 일을 대신할 수가 있겠는가?

 

그러함의 결과로 영계(靈界)에 계시는 조상신()의 긍정적()인 영파(靈波)가 자손들에게 전해져 엉키고 막혔던 일들이 서서히 풀려나감은 물론 고치기 어려운 만성병이나 불치병에서 고통을 받던 자손도 서서히 호전되어 좋아진다는 점을 많은 사례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만성병에 오랫동안 시달린 경우나 백내장이 심해 시력을 잃어가던 사람이 이런 방법으로 질병을 극복한 사례들이 아주 많다. 그리고 하던 사업의 어려움에서 벗어난 경우도 많음이니 한번쯤 귀를 기울여볼만하다고 할 것이다.

 

조상은 후손에게 있어서 생명의 연줄이다. 그러므로 자손들은 이런 조상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상공양=제사(祭祀)에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 할 것이다. 예기(禮記)제사란 조상이 돌아가신 후에 어버이가 미처 다하지 못한 봉양을 뒤쫓아서 하고 아직 다하지 못한 효도를 이어가는 도리라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조상공양(祭祀)이란 효도에 대한 예의를 실천하는 후손들의 적극적인 표시인 것이다. 그런데 일부 종교에서는 조상에 공양(祭祀)은 하되 절()을 하지 않고 있음인데 이는 효()를 나타내는 예의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성경(聖經)10계명 중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골로새서 320절에는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에베소서 61절에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를 순종하라! 이것이 옳은 것이 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너희가 잘되고 이 땅에서 장수하리라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한편 유교(儒敎)의 경전에서도 인간이 살아생전에 저지르는 3천개 유형의 죄()들 중에서 가장 큰 중죄가 불효(不孝)라고 하고 있음이 아니던가? 그만큼 선대조상에 불효라는 가장 큰 죄()를 짓고서도 자손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출세를 소망하며 부귀공명을 꿈꾼다면 이는 어리석음과 허망함의 끝판 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럼 불가(佛家)의 불경(佛經)에 나타난 효()사상을 한번 간단히 들여다보자. 어떤 이가 부처를 찾아와 제자가 되기를 청하니 집에 돌아가 부모님께 효도(孝道)를 다하고 오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했다. 그가 집에 가서 효도를 다하고 와 다시 부처의 제자가 되기를 청하니 부처께서는 그렇게 효도를 계속하면 불도(佛道)를 수행하는 제자가 되는 길이라고 일러줬다.

 

효심(孝心)이 곧 불심(佛心)이라는 가르침이었던 셈이다. 예컨대 부모나 조상을 섬기는 마음이 곧 부처를 섬기는 마음과 것과 같다는 이치가 아니고 뭐겠는가? 그러함이니 조상공양과 부처공양은 서로 다르지 않는 같은 맥락이라는 부처의 가르침인 셈이다.

 

잡보장경에 여래께 공양을 하고자 하거든 집안의 보모께 공양하라! 그러면 제불보살들이 집안에 머물 것이라 했고, 42장경에 사람이 천지귀신을 섬기는 것은 부모께 효도함만 못하다고 했으며, 부모은중경에서는 효()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쉽게 상술해놓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그러므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가 신봉하는 종교의 신앙대상을 본존(本尊)으로 위()단에 모시고 그 아래()단에 조상신()의 위패를 모시고 함께 제사(祭祀)하며 공양(供養)을 한다면 하등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기 신앙대상의 본존(本尊)인 단군상(檀君像불상·보살상·만다라(曼陀羅)의 일원상(一圓相십자가·마리아상 등을 우선 먼저 상단에 모시고 그 아래에 자기 조상신()의 위패(位牌)를 모시는 것이 올바른 조상공양의 자세라 할 것이다.

 

혹자들은 신앙의 본존(本尊)의 상징(佛像/十字架)들이 물질에 불과한데 거기에 절하고 공양해서 뭐하느냐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본존은 신앙의 매체로서 그 자체에 바로 영()이 깃들어 있기에 그러함인 것이니 오해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조상에 공양은 어떤 절차와 방법으로 해야 바를까? 조상에 공양은 단출하게 조상공양단()을 만들어 놓고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편리한 시간을 정해서 하면 가장 좋다. 그러나 매일 매일 실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라면 일정한 날짜를 정해 주기적으로 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것이다. 매월 초하루와 보름아니면 춘하추동 입절(立節)기인 입춘 입하 입추 입동등과 같이 말이다.

 

결론적으로 조상에 일반적인 음식공양(祭祀)을 함은 자손으로서 효도를 실천하는 적극적인 의사표시이지만, 성현들의 말씀인 진리공양을 조상에 해드리면 자손들이 무병장수함은 물론 출세하고 성공함이 훨씬 빠르고 앞길이 탄탄해진다고 할 것이다. 이게 바로 영계(靈界)의 힘이자 조상신()의 위력이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나눔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