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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 이순신장군과 '한강거북선 축구대회'
안상선기자   |   2008.02.14 [22:33]

국보 1호인, 숭례문이 화마로 인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조상들이 남겨준 유산과 유물들이, 얼마나 소중한가, 새삼 느끼게 하는 시점에서 국제울타리축구협회 회장 최유진(52세)은  7월 - 8월중 “한강거북선축구대회” 를 주관 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최유진(52세) 회장은 우리나라 축구수준은, 월드컵 4강과 유능한 선수들의 해외 진출 등 상당한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축구를 생활화 하는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축구를 국민들의 대중 스포츠로 활성화 하려면, 생활축구의 발전 중 하나인  유치원축구, 초등학교축구, 여성축구 등이 활성화 되어야 하며, 그로인해 국민적 관심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축구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잔디구장을 많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 하는 그는, 요즘 중국 베이징 상하이 청도에서 울타리축구장을 설치해 놓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축구와 잔디구장의 필요성을 홍보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중인 최유진 회장은 전년도 5월 동부이촌동 한강 고수부지 선착장에서 진행 했던 “한강거북선축구대회”에는 유치원팀, 브라질팀, 프랑스팀 등이 출전했으나, 이번 대회는 중국팀, 일본팀, 여성축구팀등이 추가 출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거북선을 제작하여 울타리축구장을 만드는 것은 조상의 유물을 생각하고, 거북선과 축구를 연결하여 조상님들과 현대인이 하나가 되어 공존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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